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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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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청구한 날이라는 표현을 읽는 방법
2.상대방이 받은 통지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3.이자와 지연손해금을 같은 것으로 볼까요
4.돈을 받기로 한 약속이 있다면
5.실무에서 남겨둘 네 가지 기록
6.관련 Q&A
7.소송을 낸 날부터만 이자가 발생하나요?

유류분반환청구를 하면서 원금만 계산하면 실제 지급해야 할 금액을 제대로 예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026년 개정 민법은 적용 대상 상속에서 유류분 부족액의 가액 지급을 청구한 날부터 이자를 가산하도록 규정합니다. 따라서 법정상속분 계산과 별개로 어떤 날에 어떤 의사표시가 있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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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한 날이라는 표현을 읽는 방법

민법 제1115조 제1항은 유류분 부족이 생긴 경우 부족한 한도에서 재산의 가액 지급을 청구할 수 있고, 가액의 지급을 청구한 날부터 이자를 가산한다고 정합니다. 이는 지급청구의 시점을 특정하는 일이 실제 금액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문서를 작성한 날과 상대방에게 지급 의사표시가 전달된 날이 다를 수 있으므로 사실관계를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새 조문에 따라 금전 지급을 청구할 수 있는 사건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개정 제1115조는 2026년 3월 17일 이후 상속이 개시된 경우부터 적용되는 규정입니다. 오래전에 개시된 상속사건에는 당시의 법률과 판례를 별도로 검토해야 하며, 소송 제기일만으로 적용 법률을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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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받은 통지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유류분과 관련해 가족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있다고 해서 모두 같은 법적 효력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재산 목록을 알려 달라는 요청과 부족한 몫을 지급해 달라는 요구는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의사표시를 언제 어떻게 했는지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남기는 편이 좋습니다.

지급을 청구하는 문서를 작성할 때는 상대방, 청구의 근거, 지급을 요구하는 취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임의로 금액을 부풀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재산을 확정된 증여라고 적어서는 안 됩니다. 처음부터 정확한 계산이 어려운 경우에는 확인 가능한 범위와 추가 검토할 자료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자와 지연손해금을 같은 것으로 볼까요

법률에는 특정 금액의 지급과 관련하여 이자 및 지연손해금이 문제 되는 여러 규정이 있습니다. 개정 민법 제1115조가 정한 이자와 실제 재판에서 판단되는 지급채무의 지연손해금은 발생 근거와 적용 시점 등을 구분해 검토해야 합니다. 모든 기간에 한 가지 비율을 임의로 적용하는 계산은 조심해야 합니다.

법원에 제출할 금액표를 작성한다면 원금 산정의 근거, 청구한 날짜, 이자에 관해 주장하는 기간을 따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일부 지급을 받았다면 해당 날짜와 금액도 확인해야 합니다. 중복 계산이나 지급내역 누락은 별도의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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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기로 한 약속이 있다면

가족 간에 지급 시기와 금액을 협의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존의 유류분 권리 행사와 새로운 지급 약정이 어떤 관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급을 미루기로 했다는 합의가 있는지, 실제로 지급을 받은 부분은 무엇인지 문서로 구분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약속이 있었다는 말만 믿고 법정 청구기간에 관한 검토를 미뤄서는 안 됩니다. 이자 산정의 출발점과 유류분 권리 행사 기간은 다른 법적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날짜를 하나의 기준일로 기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무에서 남겨둘 네 가지 기록

상속개시일, 최초 지급청구 시점, 상대방의 수령 여부, 이후 실제 지급 내역을 구별해 적어 두세요. 연락 기록이 여러 통로에 흩어져 있다면 순서대로 정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문서의 원본은 임의로 편집하지 않고 보존해야 합니다.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의 차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지급청구의 경위와 관련 문서를 직접 검토하며, 다양한 사건 대응 경험과 다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원금과 이자에 관한 쟁점을 구분합니다. 지급받을 수 있다는 예상과 실제 법률상 인정되는 금액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Q&A
Q.소송을 낸 날부터만 이자가 발생하나요?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개정법 적용 사건에서는 가액 지급을 청구한 날이 규정상 기준이므로 소송 전에 어떤 청구가 있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실제 권리 행사 시점과 적용 법률을 검토해야 합니다.

이자를 둘러싼 다툼은 청구가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기록에서 시작됩니다. 과거 연락의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 법률이 정한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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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반환청구#유류분이자#가액지급#지급청구#유류분개정법#상속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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